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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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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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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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다...(노자 상편 제1장)

무엇이 아름다움이고 무엇이 추악함인가...(노자 상편 제2장)

현명함을 높이지 않으면 다툼이 없다 (노자 상편 제3장)

도는 하느님보다 먼저 존재했다...(노자 상편 제4장)

말이 많으면 반드시 막히게 된다...(노자 상편 제5장)

도는 만물의 어머니이다...(노자 상편 제6장)

자신을 떠나 잊음으로 존재하게 된다...(노자 상편 제7장)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노자 상편 제8장)

공을 이루었으면 물러나야 한다...(노자 상편 제9장)

낳고 기르되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노자 상편 제10장)

비어 있음으로 쓰임이 있다...(노자 상편 제11장)

배를 채울 뿐 겉치레는 하지 않는다...(노자 상편 제12장)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노자 상편 제13장)

도는 보고 듣고 만질 수 없는 것이다...(노자 상편 제14장)

참된 사람은 가득 채우려 하지 않는다...(노자 상편 제15장)

자신 본래의 참모습으로 돌아가라...(노자 상편 제16장)

최상의 다스림은 존재만을 알 게 하는 것이다...(노자 상편 제17장)

지혜가 있음으로 속임이 있게 되었다...(노자 상편 제18장)

순박한 마음으로 욕심을 버려라...(노자 상편 제19장)

배움을 끊으면 근심이 없다...(노자 상편 제20장)

도는 아지랑이 같지만 뚜렷하다...(노자 상편 제21장)

굽은 나무는 베어지지 않는다...(노자 상편 제22장)

퍼붓는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는 못한다...(노자 상편 제23장)

발돋움으로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노자 상편 제24장)

도의 본 모습은 자연이다...(노자 상편 제25장)

조급하면 지위를 잃게 된다...(노자 상편 제26장)

잘 가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27장)

통나무가 쪼개지면 그릇이 될 뿐이다...(노자 상편 제28장)

세상은 신비로운 그릇과 같다...(노자 상편 제29장)

전쟁은 전쟁을 부른다...(노자 상편 제30장)

모든 무기는 불길한 것이다 ...(노자 상편 제31장)

도는 손대지 않은 통나무와 같다...(노자 상편 제32장)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참으로 강한 사람이다...(노자 상편 제33장)

스스로 크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크게 된다...(노자 상편 제34장)

진리는 평범하다...(노자 상편 제35장)

뺏으려면 먼저 주어라...(노자 상편 제36장)

자연에 맞기면 저절로 바르게 된다...(노자 상편 제37장)

무위자연의 도덕은 인위적인 도덕이 아니다...(노자 하편 제38장)

높은 것은 낮은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노자 하편 제39장)

되돌아 오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노자 하편 제40장)

큰 그릇은 더디 이루어진다...(노자 하편 제41장)

힘만 믿고 설치는 자는 제 명대로 살지 못한다...(노자 하편 제42장)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노자 하편 제43장)

때를 알아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노자 하편 제44장)

완전한 것은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노자 하편 제45장)

만족할 줄 알면 부족함이 없다...(노자 하편 제46장)

밖으로 지식을 구할수록 참지식은 적어진다...(노자 하편 제47장)

성인은 하지 않아도 하지 못함이 없다...(노자 하편 제48장)

성인은 백성의 마음을 자신을 마음으로 삼는다...(노자 하편 제49장)

삶에 대한 집착이 지나치면 죽게 된다...(노자 하편 제50장)

주인이면서 지배 하지 않는다. ..(노자 하편 제51장)

욕망을 막으면 근심이 없다...(노자 하편 제52장)

평탄한 길을 마다하고 위험한 길만 찾는다...(노자 하편 제53장)

도의 효능은 넓고도 커서 끝이 없다...(노자 하편 제54장)

자연의 도가 아닌 것은 곧 막힌다...(노자 하편 제55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노자 하편 제56장)

법령이 많을수록 도둑은 는다...(노자 하편 제57장)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노자 하편 제58장)

한결같은 검소함이 도를 따르는 것이다...(노자 하편 제59장)

큰나라를 다스림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노자 하편 제60장)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겸손해야 한다...(노자 하편 제61장)

선하지 않은 사람도 도를 간직하고는 있다...(노자 하편 제62장)

큰일은 사소한 데서 시작된다...(노자 하편 제63장)

잡으려 하면 오히려 놓치게 된다...(노자 하편 제64장)

지혜로 다스리면 해롭다...(노자 하편 제65장)

남의 위에 서려거든 자신을 낮추어라...(노자 하편 제66장)

자비심을 가지고 검약하며 나서지 마라...(노자 하편 제67장)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몸을 낮춘다...(노자 하편 제68장)

싸움을 슬피 여기는 쪽이 이긴다...(노자 하편 제69장)

나의 말은 쉽고 따라 행가기도 쉽다...(노자 하편 제70장)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병이다...(노자 하편 제71장)

위엄을 버리고 무위를 택하라...(노자 하편 제72장)

하늘의 그물은 성글어도 빠뜨리지 않는다...(노자 하편 제73장)

누가 하늘을 대신해 죽이랴...(노자 하편 제74장)

삶에 집착이 없는 자가 현명하다...(노자 하편 제75장)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높다...(노자 하편 제76장)

남는 것을 덜어 부족한 곳에 준다...(노자 하편 제77장)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노자 하편 제78장)

하늘은 항상 선한 사람편에 선다...(노자 하편 제79장)

작은 나라에 적은 백성...(노자 하편 제80장)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다...(노자 하편 제8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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