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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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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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얻으려고만 하는 욕심보다 더 큰 허물이 없다.
그러므로 족함을 아는 데서 얻는 만족이 영원한 만족이다.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故知足之足, 常足矣. <老子>
화막대어부지족, 구막대어욕득, 고지족지족, 상족의. <노자>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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