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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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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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그친 저 곳을 보라.
텅 빈 방에 밝은 빛이 가득차지 않았는가.
길하고 상서로움은 그치는 데에 머무는 것
그치지 못하는 것을 앉아서 내달린다고 한다.
瞻彼闋者, 虛室生白, 吉祥止止. 夫且不止, 是之謂坐馳. <莊子/人間世>
첨피결자, 허실생백, 길상지지. 부차부지, 시지위좌치. <장자/인간세>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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