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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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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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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如來飮酒[불여래음주]술이나 마시자
- 白居易[백거이]-
莫入紅塵去[막입홍진거]먼지 자욱한 세상에 들어
令人心力勞[영인심력노]힘들여 마음 쓸 일 어디 있으랴
相爭兩蝸角[상쟁양와각]달팽이 뿔 위에서 서로 싸운들
所得一牛毛[소득일우모]얻어야 한 가닥 소털 뿐인 걸
且滅嗔中火[차멸진중화]잠시, 분노의 불길을 끄고
休磨笑裏刀[휴마소리도]웃음 뒤 감춘 칼 갈이도 그치고
不如來飮酒[불여래음주]차라리 이리와 술이나 마시며
穩臥醉陶陶[온와취도도]평온히 누워 도도히 취하세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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