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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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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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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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射鞫] 병기(兵器) 혹은 탄핵으로 해석된다.

사국[史局] 사국은 사마천(司馬遷)이 지은 사기(史記)를 말하는데 사기(史記)용문사(龍門史)’라 부르기도 한다.

사군[使君] ()나라 때에는 태수(太守)를 부군(府君)이라 칭하고 자사(刺史)를 사군(使君)이라 칭하였으며, 또 사명(使命)을 받든 관원도 사군이라 칭하였다.

사군비석[使君飛舃] 후한 때 왕교(王喬)가 섭현령(葉縣令)으로 있으면서 거기(車騎)도 없이 머나먼 도성을 자주 왕래하므로, 임금이 그 연유를 알아보게 한 결과, 그가 올 때 쯤에 물오리 두 마리가 날아오므로 이를 그물로 잡아놓고 보니 신 한 짝만이 있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사군승사[使君乘槎] 사군은 수령의 별칭이고, 뗏목을 탄다는 것은 중국의 전설에 해변에 사는 어떤 사람이 뗏목을 타고 하수(河水)의 근원까지 올라가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사군이충[事君以忠] 임금 섬기기를 충성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신라(新羅) 때에 화랑(花郞)의 다섯 가지 계율(戒律)인 세속오계 (世俗五戒)중의 하나이다.

사군자[四君子] 네 군자라는 뜻으로, 군자의 고결함과 비유될 수 있는 네 식물, 곧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이른다. 혹은 묵화(墨畵)에서 네 나무를 그린 그림을 이르기도 한다.

사군자[士君子] 학문과 덕행이 높은 사람을 이른다. 신사(紳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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