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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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백기송시[三百其誦詩] 공자의 말에 “시경(詩經) 3백 편을 읽고, 외국에 사신으로 가서 전대(專對)하지 못하면 많이 읽은 것이 무슨 소용이랴.”라고 하였다. 시경(詩經)은 모두 3백 편이며, 옛날 중국에서는 시경(詩經)이 외교에 매우 많이 응용되었다.
❏ 삼백전[三百廛] 삼백은 다수(多數)를 뜻하고 전은 단위 백 묘(百畝)에 해당하는 것으로, 시경(詩經) 위풍(魏風) 벌단(伐檀)에 “씨뿌리고 거두지 않으면 삼백전의 곡식을 어떻게 취하랴[不稼不穡 胡取禾三百廛兮]”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삼백편[三百篇] 시경(詩經). 시경(詩經)에 수록된 시를 가리킨다.
❏ 삼법사[三法司] 법의 집행을 맡은 세 관사(官司). 특히 의금부(義禁府)·사헌부(司憲府)·형조(刑曹)를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 삼변[三變] 당나라 문장이 시대의 변천에 따라 초당(初唐)·중당(中唐)·만당(晩唐)으로 구별된다.
❏ 삼변[三變] 자하(子夏)가 군자의 용태를 말하면서 “군자의 용태는 세 가지 변화가 있으니 멀리 바라보면 장중하고 그의 면전에 나아가면 온화하면서도 그의 말을 들어보면 매우 엄정하다.”고 하였다. <論語 子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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