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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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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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强仕] 40세를 말한다. 예기(禮記) 곡례 상(曲禮上)에 “사십왈강이사(四十曰强而仕)”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마흔 살쯤 되면 지기(志氣)가 굳건하게 확립되어 이해(利害)나 화복(禍福)에 흔들림이 없게 되니 이제 벼슬해도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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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絳紗] 진 무제(晉武帝)가 양가(良家)의 자녀를 궁중으로 뽑아 들일 적에 자신이 직접 미녀를 골라낸 뒤 붉은 깁[絳紗]을 팔에 둘러 묶어 주었던 고사가 전한다. <晉書 后妃傳 上 胡貴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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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계[絳紗繫] 진 무제(晉武帝)가 아름다운 처녀를 선택하여 붉은 비단으로 팔을 매어 표를 해서 곧 궁중으로 데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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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薑山] 조선 순조(純祖) 때의 시인이며 정치가였던 이서구(李書九)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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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로[江上蘆] 달마조사(達摩祖師)가 갈대 한 가지를 타고 강을 건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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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江生] 남조(南朝) 양(梁) 나라의 강엄(江淹)을 가리킨다. 남조의 송(宋)·제(齊)·양(梁) 3대에 걸쳐 벼슬살이를 하였는데, 문장가로 당대에 이름이 났으나 만년에는 재주가 감퇴하여 좋은 글이 별로 나오지 않았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강랑(江郞)의 재주가 바닥이 났다고 말했다 한다. <梁書 卷十四 江淹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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