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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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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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로[岡老] 동강(東岡) 이항복(李恒福)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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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뢰[江瀨] 강 여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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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류본자조종거[江流本自朝宗去] 조종(朝宗)은 제후들이 봄과 여름에 천자를 찾아뵙는 것을 말하는데, 서경(書經) 우공(禹貢)에 “江漢朝宗于海”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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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의 팔진도(八陣圖) 중에 있는 말로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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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류협휴상[僵柳協休祥] 한(漢) 나라 소제(昭帝) 3년에 상림원(上林苑)의 거대한 버드나무가 땅에 쓰러졌다가 저절로 일어나자, 휴홍(眭弘)이 말하기를 “이는 필부(匹夫)에서 천자가 나올 징조이다.”라고 하였는데, 과연 5년 뒤에 선제(宣帝)가 민간에서 일어나 황제가 되었다는 고사가 전해 온다. <漢書 卷75 眭弘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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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명종(明宗)의 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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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腔裏]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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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江蘺] 굴원이 지은 이소경(離騷經)에 “강리와 벽지로 옷을 해 입고, 가을 난초 엮어서 허리에 둘렀노라.[扈江蘺與辟芷兮 紉秋蘭以爲佩]”라는 구절이 있다. 강리와 벽지는 모두 향초(香草) 이름이다. 주자집주(朱子集註)에 “離香草生於江中 故曰江離”라는 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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