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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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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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지말[强弩之末] 힘찬 활에서 튀겨 나온 화살도 먼 데까지 다 가면 힘이 다해서 마지막에는 노(魯)나라에서 나는 얇은 명주도 뚫을 수 없다는 문맥에서 유래하였다[强弩之末, 力不能入魯縞].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의 쇠약해짐에는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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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능[岡陵] 만수무강을 축원할 때 쓰는 표현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천보(天保)에 “如山如阜 如岡如陵”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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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담[江潭] 상강(湘江)의 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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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담행음[江潭行吟] 임금에게 쫓겨난 신세라는 뜻이다. 초사(楚辭) 어부(漁父)에 “굴원(屈原)이 방축(放逐)되어 강담(江潭)에 노닐며 택반(澤畔)에 행음(行吟)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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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좌[姜唐佐] 소식(蘇軾)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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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江都] 강도는 지금의 강소성(江蘇省)으로, 수(隋) 나라 양제(煬帝) 때의 서울이다. 당 나라 고조(高祖)가 이곳에서 수 나라를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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