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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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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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류[坎流] 감류는 “웅덩이를 만나면 멈추고 물결을 타면 흘러간다.”는 감지유행(坎止流行)의 준말로, 역순(逆順)의 환경에 따라 자신의 진퇴(進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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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류행지[坎流行止] 험난한 곳을 만나면 멈추고 흐름을 타면 행한다는 뜻의 ‘감지유행(坎止流行)’을 도치시킨 표현으로, 환경의 역순(逆順)에 따라 진퇴(進退)와 행지(行止)가 일정하지 않았던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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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릉남북만상기[甘陵南北謾相譏] 후한(後漢) 환제(桓帝) 때 감릉 출신의 주복(周福)과 방식(房植)이 각각 남부(南部)와 북부(北部)로 나뉘어 상대방을 공격하였는데, 이것이 사대부가 당파를 세운 최초의 일로 전해진다. <後漢書 卷67 黨錮傳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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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坎離] 감리는 북방 수(北方水)와 남방 화(南方火)를 말한 것으로서, 도가(道家)의 연단법(煉丹法)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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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坎離] 감은 복희팔괘(伏羲八卦) 감중련(坎中連)이고, 이는 이허중(離虛中)으로 물과 불, 달과 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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