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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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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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여지[堪輿誌] 감은 천도(天道), 여는 지도(地道)의 뜻으로 천문 지리에 관한 기록물을 말하는데, 보통 지리서의 의미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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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영[甘英] 한 나라 때 사람으로, 서해(西海)의 끝까지 가보았던 사람이다, 감영은 반초(班超)의 하리(下吏)였는데, 반초가 그를 파견하여 서해의 끝까지 가게 하자, 감영은 전 시대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모두 가 보았다. <後漢書 卷88 西域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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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紺宇] 감우는 불교(佛敎) 사찰의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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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편[感遇篇] 당 나라 진자앙(陳子昂)이 지은 시로, 모두 39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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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弇園] 감원은 명(明) 나라 때 시문(詩文)으로 이름이 가장 높았던 왕세정(王世貞)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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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紺園] 사찰(寺刹)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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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하민[敢怨下民] 시경 빈풍(豳風) 치이(鴟鴞)에 “하늘이 궂은비를 내리기 전에 저 뽕나무 뿌리 껍질을 벗겨다가 우리집 출입문을 얽어두면 저 아래 사는 백성들이 누가 감히 우리를 넘보랴.”라고, 까치의 입장을 빌려 시인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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