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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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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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홍천[葛洪川] 다시 서로 만나기를 약속한 말. 당(唐) 나라 때 이원(李源)이 친구인 고승(高僧) 원택(圓澤)과 함께 삼협(三峽)에 이르렀을 때, 원택이 후세에 갈홍천(葛洪川) 가에서 다시 서로 만나자고 약속을 하였는데, 그로부터 12년 뒤에 그가 과연 약속대로 재생(再生)하여 갈홍천 가에 있는 천축사(天竺寺)의 삼생석(三生石)에서 다시 서로 만나게 되었던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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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撼]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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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囝] 사내아이를 부르는 소리. 자전에는 ‘건’·‘월’로 발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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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坎坷] 행로(行路)가 평탄하지 못한 것을 이른다. 전하여 때를 만나지 못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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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坎坎] 나무 베는 소리, 북 치는 소리, 불안한 모양, 기쁜 모양, 힘을 들이는 소리, 속이 비어있는 모양, 편안하지 못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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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欿欿] 물건 소리의 형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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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개무량[感慨無量] 감개(感慨)가 한(限)이 없음. 사물에 대한 회포의 느낌이 한이 없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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