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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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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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결[甘結] 상사(上司)가 속사(屬司) 등에 공문을 보내어 지시하고 그 일에 대하여 어기거나 거짓이 있으면 중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뜻으로 서약의 글을 쓰고 착서(着署)하여 내게 하는 것. 또 이 서약의 문서를 감결이라 하며, 감결을 모아 철한 것을 감결책(甘結冊)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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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공[甘公] 초한 시대(楚漢時代) 때 제(齊)의 사관(史官)으로, 천문(天文)과 점성(占星)을 관장하였던 감덕(甘德)으로, 특히 별을 보고 점을 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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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공명재월[闞公名在月] 상우록(尙友錄)에 “삼국(三國) 시대 오(吳) 나라 사람 감택(闞澤)이 3세에, 자기 이름자가 달 가운데 환하게 씌어 있는 꿈을 꾸었다.”라고 한 데서 온 말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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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監國] 임금을 대신해서 임시로 나라를 맡아 다스리는 사람으로, 태자(太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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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무군[監國撫軍] 태자를 이른 말이다. 감무(監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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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군은[感君恩] 조선 초기 악장으로, 임금의 은택을 찬양하고 충성을 다하겠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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