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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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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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석[泔淅] 쌀뜨물인데, 쌀뜨물처럼 흰 이빨을 가리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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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선[減宣] 서한의 혹리로 함선(咸宣)이라고도 한다. 지금의 산서성 홍동현(洪洞縣)인 양(揚) 출신으로 무제 때 하동태수부에서 좌사(佐史)의 직에 있다가 어사중승(御史中丞)이 되었다. 회남왕(淮南王)과 주보언(主父偃)의 반란사건을 심문하라는 한무제의 령을 받고 과감하게 사건을 처리했다. 이후 파직과 복직을 여러 번에 걸쳐 반복하다가 어사중승(御史中丞)의 자리에 근 20년 가까이 재직했다. 후에 우부풍(右扶風)에 임명되어 부임하자 불법을 저지른 성신(成信)이라는 하급관리를 치죄하려고 했으나 성신이 도망쳐 상림원(上林苑)으로 들어갔다. 그가 우붕풍 관하의 현령과 군사를 이끌고 상림원으로 들어가 성신을 잡아서 죽였다. 그 와중에 화살이 상림원의 원문에 꽂혀 대역죄에 연좌되어 하옥되자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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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비부[撼樹蚍蜉] 개미가 큰 나무를 흔들려고 한다는 뜻으로, 즉 자기의 역량은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큰일을 계획하거나 큰소리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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