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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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칠가[漆痂] 옻이 오른 것이다.
❏ 칠거[七擧] 내용은 대략 “丹楹縹壁 紫柱虹梁 桶榱朱綠 藻稅玄黃……”이다.
❏ 칠거지악[七去之惡] 아내를 내쫓는 이유가 되는 일곱 가지 사항. 불순구고(不順舅姑:시부모에게 불순한 경우)·무자(無子:자식이 없는 경우)·음행(淫行:음란한 행실)·질투(嫉妬)·악질(惡疾:나쁜 병이 있는 경우)·다언(多言:말이 많은 경우)·절도(竊盜: 물건을 훔치는 경우). 칠거(七去).
❏ 칠거지악[七去之惡] 아내를 내쫓을 7가지 조건.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不順父母].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無子], 질투하는 것[嫉妬], 간음하는 것[不貞], 몹쓸 병에 걸리는 것[惡疾], 수다(多言), 도둑질하는 것[竊盜].
❏ 칠격[七激] 현종(顯宗)이 현사(顯士)를 예우하지 않는 과실을 풍간(諷諫)한 것이다.
❏ 칠견[七蠲] 내용은 대략 “寒門丘子 有疾玄野 子謂之曰 藍沼淸池 素波朱瀾 金鉤芳餌 纖繳梁緡 沈魚浮薦……”이다.
❏ 칠계[七啓] 조식의 칠계서(七啓序)에 “매승(枚乘)·부의(傅毅) 등이 지은 칠발(七發)·칠격(七激)이 모두 명문(名文)이므로 그를 본받아 칠계를 짓는다.”라고 하였다.
❏ 칠관[七款] 내용은 “奇宮閑舘 廻庭洞門 井幹廣望 重閣相因…”이다.
❏ 칠관혼돈증개규[七官混沌曾開竅] 남해와 북해의 제왕들이 중앙의 제왕인 혼돈(混沌)의 덕에 보답할 목적으로, 사람처럼 일곱 개의 감각 기관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하루에 한 구멍씩 뚫어 주었는데, 일주일이 되던 날 혼돈이 그만 죽고 말았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장자(莊子) 응제왕(應帝王) 끝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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