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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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치인설몽[痴人說夢] 바보를 상대로 하여 어떤 말을 할지라도 처음부터 소용이 없음을 뜻한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 종작없이 지껄이는 짓.
❏ 치인설몽[痴人說夢]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대중없이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것, 종작없이 지껄이는 것을 말한다.
❏ 치자[穉子] 어린 아들.
❏ 치자림[梔子林] 사찰(寺刹)을 말한다. 불서(佛書)에서 치자를 담복(薝蔔)이라 하는데, 인도(印度)에 특히 많이 있는 것으로, 꽃이 희고 향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 치자환주[癡子還珠] 옛날 하수(河水) 가에 가난한 자가 살고 있었는데, 아들이 물 속에 들어가 천금의 구슬을 얻어 오자, 아버지는 말하기를 “어서 갖다 버려라. 이는 필시 여룡(驪龍)의 턱 밑에 있던 것인데, 마침 그 이룡이 졸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네가 어찌 살아남았겠느냐?”라고 하였다 한다.
❏ 치장[植杖] 지팡이를 땅에다 꽂고서 김을 매는 것을 말한다. 공자의 제자 자로(子路)가 하조장인(荷蓧丈人)을 만나 공자의 행방을 묻자, 공자를 조롱하는 말을 하고는 지팡이를 꽂고서 계속 김을 맸다[植其杖而芸]는 이야기가 전한다. <論語 微子>
❏ 치재[致齋] 치재는 제사나 불공(佛供)을 드리기 위하여 전날에 주육(酒肉)을 끊고 출입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재계(齋戒)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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