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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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전동정[轉動政] 정기적으로 승진·출척시키는 도목정(都目政)에 반하여 무시로 관직을 제수하는 정사.
❏ 전두[纏頭] 기생들에게 상품(賞品)으로 주는 비단을 말한다.
❏ 전두[纏頭] 노래나 춤을 추는 예인(藝人)들에게 주는 재물로, 행하(行下)를 말한다.
❏ 전두문[田竇門] 전씨와 두씨(竇氏)는 모두 한(漢) 나라 때 왕실의 외척이었던 무안후(武安侯) 전분(田蚡)과 위기후(魏其侯) 두영(竇嬰)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서로 권력을 다투다가 끝내 두영은 전분의 참소에 의해 잡혀 죽었고, 전분 또한 두영의 원귀(寃鬼)에 의해 곧 죽었다. <史記 卷一百七>
❏ 전두지쟁[田竇之爭] 전분(田蚡)과 두영(竇嬰)간의 모순과 투쟁에 관한 것으로 위기무한후열전 (魏其武安侯列傳)에 보인다.
❏ 전둔력조양장군[前屯歷弔楊將軍] 명 나라 요동 총병관(遼東摠兵官) 양조(楊照)를 가리킨다. 양조는 자가 명원(明遠)이며, 충성스럽고 용감하였는데, 가정(嘉靖) 연간에 오랑캐와 싸우다가 죽었다. 그의 패루(牌樓)가 전둔위(前屯衛)에 있다. <明史 卷60 楊照列傳>
❏ 전등[傳燈] 불교의 선종(禪宗)에서는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以心傳心]을 등불이 등불에 광명(光明)을 전하는 데 비유하여 전등(傳燈)이라 한다.
❏ 전랑[錢郞] 당 나라 시인 전기(錢起)를 이름인데 자는 중문(仲文)이요 오흥(吳興) 사람이다.
❏ 전랑[錢郞] 일반적으로 당 나라 때 십재자(十才子)의 일원인 전기(錢起)와 낭사원(郎士元)의 합칭으로 인용되는데, 고공낭중(考功郎中)벼슬을 지내고 물러났던 전기를 가리키기도 한다.
❏ 전려[傳臚] 과거(科擧)에 우등(優等)으로 급제한 것을 가리킨다.
❏ 전려[氈廬] 북쪽에 있는 흉노들은 추위를 막기 위하여 털로 휘장을 만들어 사용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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