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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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장화록[藏花錄] 명부 이름. 취홍원(聚紅院)에 선입된 흥청을 패[隊] 를 나누어 이름을 쓰고, 그 이름 밑에 생년, 본적, 소속된 날짜 등을 기록하고서 그 책을 장화록이라 하였다.
❏ 장화일[藏火日] 불을 금지하는 날로 즉 한식일(寒食日). 육홰(陸翽)의 업중기(鄴中記)에 “병주(幷州) 풍속은 개자추(介子推)가 불에 타 죽었으므로 그를 애도하는 뜻에서 3일 동안 불때기를 금한다.”라고 하였다.
❏ 장활태[杖滑苔] 지팡이가 이끼에 미끄러지다.
❏ 장횡거[張橫渠] 장횡거는 북송의 철학자 장재(張載)로서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오다가 중도에서 병으로 죽었다 한다.
❏ 장효여석치[長筊與石甾] 하수가 터진 것을 막느라고 나무를 다 잘랐으므로 땔감이 모자랐고 드디어는 기원(淇園)의 대나무를 베어 물막이로 썼는데, 이 공사가 쉬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천자가 직접 이루어지게 하여 달라는 뜻의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백마를 잡아 물귀신에게 제사하였다 한다. <史記 河渠書>
❏ 장효자[章孝子] 당(唐) 나라 때 장전익(章全益)이 어려서 고아가 되어 형 전계(全啓)에게 양육되었는데, 형이 죽은 뒤 참최복(斬衰服)을 입어 그 은혜를 갚았으므로 당시의 사람들이 그를 장효자(章孝子)라 불렀다.
❏ 장효표[章孝標] 당 나라 사람으로 시에 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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