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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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장개빈[張介賓] 명(明)나라 사람. 경악전서(景岳全書) 썼다. 호는 경악(景岳)이다. <會稽縣志>
❏ 장객[掌客] 주 나라 때 빈객에 관한 일들을 맡은 관명(官名)이다.
❏ 장거[章擧] 문어의 일종이다.
❏ 장건[張騫] 한 무제(漢武帝) 때 서방 대월지국(大月氏國)과 동맹을 촉진할 목적으로 사신으로 떠나 서역(西域)을 두루 돌아다니며 동서(東西) 교역의 길을 열었다.
❏ 장건구목숙[張騫求苜蓿] 한 무제(漢武帝) 때 장건(張騫)이 서역(西域)에 사신으로 가서 말먹이인 거여목[苜蓿]의 씨앗을 가지고 온 고사가 있다. <史記 大宛列傳>
❏ 장건궁절역[張騫窮絶域] 한 나라 때 장건이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간 것을 말한다.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무제(武帝)가 장건으로 하여금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槎]을 타고 가다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를 만났다.”라고 하였다.
❏ 장건궁한[張騫窮漢] 장건이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은 것을 말한다.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무제(武帝)가 장건으로 하여금 대하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槎]을 타고 가다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를 만났다.”라고 하였다.
❏ 장건범해정[張騫泛海情] 한 무제(漢武帝)가 장건을 대하(大夏)에 보내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을 타고 거슬러 올라가다가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고 한다. <荊楚歲時記>
❏ 장건정후수사월[張騫正候隨楂月] 사명(使命)을 받들고 바다를 항해한다는 뜻이다. 진(晉) 나라 장화(張華)의 박물지(博物志)에 “천하(天河)와 바다가 서로 통하는 곳이 있다. 해마다 8월이면 어김없이 부사(浮槎)가 왕래하는데, 어떤 이가 그 배를 타고 떠나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는 내용이 있는데,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그 사람을 장건(張騫)이라고 하였다. 참고로 두보(杜甫)의 시에 “원숭이 울음 세 번 들으면 눈물이 주르르, 사명 받들고 헛되이 팔월의 배 따라가네.[聽猿實下三聲淚 奉使虛隨八月槎]”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17 秋興八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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