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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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二人智]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여럿이 힘을 합하는 것만 못하니 협동하고 협력하라.
❏ 일일[日日] 날마다
❏ 일일[一一] 하나하나 죄다 모조리. 한 사람 한 사람, 각자.
❏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속에 가시가 돋친다.
❏ 일일삼추[一日三秋]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곧, 하루가 삼 년처럼 길게 느껴짐.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 일일수경삼백배[一日須傾三百杯] 이태백(李太白)의 양양가(襄陽歌)에 있는 시구인데, 사람이 일생 동안 날마다 술 3백 잔을 마셔야 한다는 말이다.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하루가 삼년같이 지루하다. 하루를 만나지 않았는데도 3년을 만나지 않은 것 같다. 애타게 기다리는 일, 혹은 만나고 싶어 그리운 정이 더욱 깊어진다는 뜻이다.
❏ 일일장호[一日長乎] 나이가 약간 더 많다는 것. 논어(論語) 선진(先進)에 “내 나이가 너희보다 하루가 더 많다고 하여 지나치게 조심하지만 나이가 더 많다는 것 때문에 그처럼 조심하지는 말라.[以吾一日長乎爾 毋吾以也]”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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