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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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인월[寅月] 월건(月建)의 지지(地支)가 인이 되는 달이다.
❏ 인의부[仁義府] 인의의 부고(府庫).
❏ 인인[人人] 사람마다, 각자.
❏ 인인[忍忍] 차마 참을 수 없는 모양.
❏ 인인[咽咽] 크고 작은 북소리가 겹쳐서 울리는 소리.
❏ 인인성사[因人成事]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인일[寅日] 간지로 따져 첫 번째로 맞는 범의 날.
❏ 인일[人日] 1월 7일의 별칭이다. 동방삭(東方朔)의 점서(占書)에 의하면, 1월 1일부터 6일까지 각각 차례로 닭, 개, 양, 돼지, 소, 말을 점치고 나서, 7일에 사람을 점치고 8일에 곡식을 점치는데, 기후가 청명(晴明)하고 온화하면 번식(繁殖)과 안태(安泰)를 미리 알 수 있고, 기후가 음한(陰寒)하고 참렬(慘烈)하면 질병(疾病)과 쇠모(衰耗)를 미리 알 수 있다 하였다. <事物紀原 天生地植 人日>
❏ 인일[人日] 음력 정월 7일을 말한다. 이날 일곱 가지 채소로 국을 끓여먹고, 오색 종이로 깃발·제비·나비·금전 등의 형상을 만들어 머리 위에 꽂는가 하면(이것을 채번(綵幡) 혹은 채승(綵勝)이라고 함), 높은 언덕에 올라가 시를 짓는다고 한다. <太平御覽 卷976>
❏ 인일[人日] 정월 7일. 1일은 닭, 2일은 개, 3일은 돼지, 4일은 양, 5일은 소, 6일은 말, 7일은 사람의 날이라 한다. 정월 1일에서 6일까지는 가축을 점치고 7일에 인사(人事)를 점친다고 하는데, 이날 일곱 가지 채소국을 먹고 전채(翦綵)로 머리 장식[花勝]을 만들어 꽂고 다니며 높은 언덕에 올라가 시를 읊는 풍속이 있었다. <荊楚歲時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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