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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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인사[仁祠] 석가(釋迦)의 한역(漢譯)이 능인(能仁)이듯이 절을 인사(仁祠)라 한다.
❏ 인사불성[人事不省] 불성인사(不省人事). 곧, 사람의 일을 살피지 못한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될 예절을 차릴 줄 모른다. 사람으로서 행동해야 할 최소한의 정신도 갖추지 못한 상태로, 즉 질병이나 충격으로 의식을 잃어 보거나 듣지도 못하는 거의 죽은 듯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 인사서식[麟史書食] 춘추(春秋)에, 쥐가 많이 나와서 들의 곡식을 먹은 재변을 쓴 것이 있다.
❏ 인사유명[人死有名] 사람은 죽어도 이름은 남는다.
❏ 인사유명[人死留名]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인산[因山] 국왕이나 왕후, 세자, 세자빈의 국장(國葬)을 말한다.
❏ 인산[因山] 묘의 봉분(封墳)을 간략하게 꾸미는 것을 뜻한다. 한 문제(漢文帝)의 유조(遺詔)에 “패릉의 산천에 그 옛 모습대로 따라서 하고 개조하는 것이 없도록 하라.[霸陵山川因其故 無有所改]”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孝文帝紀>
❏ 인산인해[人山人海]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였음을 뜻하는 말이다.
❏ 인살신이성인[人殺身以成仁] 공자가 말하기를 “지사(志士)와 인인(仁人)은 생을 구하기 위하여 인(仁)을 해함이 없고, 몸을 죽여 인을 이룸이 있다.[志士仁人 無求生而害仁 有殺身以成仁]”고 하였다. <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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