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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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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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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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耳白] 송대(宋代)의 문장가 구양수(歐陽脩)가 소년 시절에 어느 중이 관상(觀相)을 보고는, 귀가 얼굴보다 희어서 이름을 천하에 날리겠다고 하였다 한다. <東坡志林>

이백[二白] 우리나라의 태백산(太白山)과 소백산(小白山)을 합칭한 말이다.

이백고풍[李白古風] 이백의 고풍. 그의 고풍은 총 59수이다.

이백삼배대도통[李白三盃大道通] 이백의 월하독작시(月下獨酌詩)석 잔을 마시면 대도를 통하고 한 말을 마시면 자연과 부합되네[三盃通大道 一斗合自然]” 한 데서 온 말이다. <李太白詩集 卷二十二>

이백약[李白藥] () 나라 사람. 자는 중규(重規). 종정경(宗正卿)이 되어 자작(子爵)을 받았다.

이백양[李伯陽] 노자(老子)의 자()이다.

이백양광[李白佯狂] 당 나라의 시인 이백이 채석산(采石山) 아래 강에서 노닐다가 술에 취해 달을 잡겠다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죽었다는 고사를 두고 한 말이다.

이백오십대계[二百五十大戒] 구족계(具足戒)와 같은 것. 열반(涅槃)에 친근하다는 뜻인데, 이는 비구·비구니가 받아 지킬 계법으로 비구는 250계 비구니는 348계이다. 이 계를 받으려는 이는 젊은이로서 몸이 튼튼하여 죄과가 없고 사미계(沙彌戒)를 받은 이에 한한다.

이백헌[李白軒] 이경석(李景奭)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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