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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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이사부[異斯夫] 신라(新羅) 때의 장군이다. 그가 일찍이 아슬라주(阿瑟羅州; 지금의 강릉)의 군주(軍主)가 되어 우산도(于山島) 즉 지금의 울릉도(鬱陵島)를 공격할 적에 나무로 만든 사자(獅子)로 그들을 위협하여 항복을 받았다고 한다.
❏ 이사상동문[李斯上東門] 이사(李斯)는 초(楚)나라 사람으로 진나라에서 성공하여 승상(承相)으로 부귀를 누리다가 뒤에 조고(趙高)에게 무함을 당하여 부자(父子)가 함양(咸陽) 저자에서 사형을 받으면서 아들을 보고 통곡하기를 “너와 내가 고향인 상채(上蔡) 동문(東門)에 누른 개를 이끌고 사냥하던 것을 언제나 다시 하리.”라고 하였다 한다.
❏ 이사성[貳師城] 이사성은 대완국(大宛國)에 있었던 성으로 한 무제는 돈황 사람 이광리(李廣利)를 장군으로 삼아 대완국을 공격해서 이사성에 이르러 좋은 말을 취해오도록 하였으므로 이광리를 이사장군(貳師將軍)이라 불렀다. <史記 大宛傳>
❏ 이사심[李士深] 사심은 이후원(李厚源)의 자(字)이다.
❏ 이사훈[李思訓] 당(唐) 나라 때의 종족(宗族)으로 북종화(北宗畵)의 비조.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을 지냈다.
❏ 이삭[離索] 이군삭거(離群索居)의 준말로, 친구들 곁을 떠나 혼자 외로이 지내는 것을 말한다. <禮記 檀弓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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