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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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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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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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창[應瑒] 삼국시대 건안칠자(建安七子)의 하나로 뛰어난 문장으로 조조(曹操) 부자(父子)의 예우를 받았다.

응천[凝川] 밀양(密陽)의 고호이다.

응체어물[凝滯於物] 속세의 일에 얽매어 막히다.

응풍[鷹風] 입추가 되면 응준(鷹隼)이 맹위를 떨친다는 말에서 비롯하여 가을바람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漢書 五行志上>

[] 원래는 재다’, ‘가늠하다의 뜻이다.

[] 짝하다.

의가[宜家] 시경(詩經) 주남(周南) 도요(桃夭)야들야들 복사꽃, 열매가 주렁주렁. 이분 시집감이여, 가실 화순케 하리로다.[桃之夭夭 有蕡其實 之子于歸 宜其家室]”라고 하였다.

의가재교초[宜家在敎初] 안씨가훈(顔氏家訓) 교자(敎子)부인은 처음 시집올 때 잘 가르쳐야 하고, 아들은 나이가 어릴 때 잘 가르쳐야 한다.[敎婦爲初來 敎兒爲孀孩]”는 말이 있다.

의갈부[衣褐夫] 중산은 지명으로 품질 좋은 붓을 생산하던 곳이고, 의갈부란 털옷을 입었다는 뜻으로 즉 토끼를 의인화(擬人化)하여 이른 말이다.

의감[醫鑑]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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