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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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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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라천망[雲羅天網] 천라 지망(天羅地網)과 같은 말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삼엄한 법망(法網)을 뜻한다.
❏ 운래억이간[雲來憶已看] 형제간의 그리움을 말한 것이다. 두보(杜甫) 시에 “아우 그리워 구름 보며 대낮에 졸고 있다네.[憶弟看雲白日眠]”라는 구절이 있다.
❏ 운로[雲路] 청운(靑雲)의 길로서 벼슬길을 말한다.
❏ 운뢰[雲雷] 운뢰는 조정의 은혜로운 계책을 뜻하는 말이다.
❏ 운뢰교구오[雲雷交九五] 괘상(卦象)의 변화에 대하여 말한 것으로 둔괘(屯卦)가 복괘(復卦)로 변했다는 말이다.
❏ 운모[雲母] 돌비늘. 백운모(白雲母)와 흑운모(黑雲母)가 있는데 백운모는 유리의 대용으로 쓰인다.
❏ 운모택[雲母宅] 운모는 백색 화강암(花岡巖)의 일종으로 눈빛을 비유한 것이며, 택은 ‘집’이라는 뜻으로 눈이 많이 쌓였음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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