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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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운고[韻考] 한자(漢字)의 상성(上聲)・평성(平聲)・거성(去聲)・입성(入聲)을 분류해 놓은 책.
❏ 운곡[雲谷] 복건성(福建省) 건양현(建陽縣) 서북 70리에 위치한 노봉(蘆峯)으로 주자가 그곳에 회암초당(晦庵草堂)을 짓고 글을 읽으면서 산 이름을 운곡이라 고쳤다.
❏ 운곡[耘谷] 운곡은 원천석(元天錫)의 호이다. 고려 말에 정치가 문란해지자 치악산(雉岳山)에 들어가 숨어살았으며, 그가 일찍이 가르친 바 있던 태종(太宗) 이방원(李芳遠)이 즉위한 뒤 여러 차례 불렀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
❏ 운곡성능게지공[雲谷誠能揭至公] 운곡은 주자(朱子)의 호인데, 주자가 일찍이 통감강목(通鑑綱目)을 저술하여 직필(直筆)한 것을 이른 말이다.
❏ 운관[雲官] 벼슬 이름임. 사기(史記) 황제기(黃帝記)에 “黃帝受命有雲瑞 因以名師與官”이라 하였다.
❏ 운교[雲翹] 춤[舞]의 이름이다.
❏ 운교잠[霣喬岑] 걸출한 인물의 죽음을 뜻하는 말이다. 예기(禮記) 단궁 상(檀弓上)에 “태산이 무너지려는가, 들보가 부러지려는가, 철인이 쓰러지려는가.[泰山其頹乎 梁木其壞乎 哲人其萎乎]”라고 탄식한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 운구[雲衢] 청운의 뜻을 펴면서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벼슬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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