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요요[嫋嫋] 가을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모양.
❏ 요요[堯堯] 매우 높은 모양
❏ 요요[喓喓] 벌레 우는 소리
❏ 요요[曜曜] 빛나는 모양
❏ 요요[擾擾] 어지러운 모양, 소란한 모양, 부드러운 모양
❏ 요요[姚姚] 예쁨, 아리따움
❏ 요요[嶢嶢] 위태한 모양, 산이 높은 모양, 뜻이 높은 모양
❏ 요요[夭夭] 젊고 용모가 아름다움, 낯빛이 화기가 있는 모양, 하늘이 죽임
❏ 요요[橈橈] 휘는 모양, 연약한 모양
❏ 요요[搖搖] 흔들리는 모양, 안착하지 못하는 모양
❏ 요원지화[爎原之火] 넓은 들에 붙은 불길. 무서운 기세로 타는 벌판의 불길이라는 뜻으로, 미처 막을 사이 없이 퍼지는 세력을 형용하는 말이다.
❏ 요위[姚魏] 옛날 낙양(洛陽)의 요씨(姚氏) 집에서 길렀던 모란꽃의 별칭인 요황(姚黃)과 위씨(魏氏) 집에서 길렀던 모란꽃의 별칭인 위자(魏紫)를 합칭한 말이다.
❏ 요인[徭人] 만인(蠻人)의 일종이다. 후산총담(後山叢談)에 “널리 산골짜기에 사는 것을 요인이라 하고, 물의 배 위에서 사는 것을 연인(蜒人)이라 하고, 섬 위에서 사는 것을 여인(黎人)이라 한다.”라 하였다.
❏ 요잠[裊簪] 진(秦), 한(漢) 시대의 벼슬 이름인 잠뇨(簪裊). 중요한 지위를 뜻한다.
❏ 요잠[瑤簪] 산봉우리가 마치 비녀처럼 솟아 있는 것을 형용한 말이다.
❏ 요장[瑤漿] 瑤(요)은 玉(옥)이다. 요장(瑤漿)은 미음이 옥과 같은 백색인 것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편[瑤編]~요포[瑤圃]~요하[么荷]~요하황금요계자[腰下黃金饒季子] (0) | 2019.12.24 |
---|---|
요천일재[寥天一齋]~요체[拗體]~요초[妖草]~요치[淖齒] (0) | 2019.12.23 |
요주[遼柱]~요지연[瑤池宴]~요지유[繞指柔] (0) | 2019.12.20 |
요조[繞朝]~요조숙녀[窈窕淑女]~요조편[繞朝鞭]~요좌[遼左] (0) | 2019.12.19 |
요전[堯典]~요전가학[腰錢駕鶴]~요전뢰[繞殿雷]~요제[褭蹄] (0) | 2019.12.18 |
요아정[蓼莪情]~요아채[蓼芽菜]~요양[遼陽]~요와증[饒瓦甑] (0) | 2019.12.16 |
요사[姚姒]~요서지일지[鷯棲只一枝]~요수수통매[燎鬚隨痛妹]~요심충[蓼心蟲] (0) | 2019.12.13 |
요무성[了無聲]~요봉[堯封]~요부관물[堯夫觀物]~요부하사음[堯夫何事吟] (0) | 2019.12.12 |
요량[遶梁]~요령부득[要領不得]~요료[寥寥]~요명[窈冥] (0) | 2019.12.11 |
요동[撓棟]~요동시[遼東豕]~요동학[遼東鶴]~요락일[搖落日] (0) | 201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