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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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옥예관[玉蕊觀] 당(唐) 나라의 당창관(唐昌觀), 정원에 옥예화(玉蕊花)가 가득 심어져 있어 이렇게도 불렀다. 옥예화는 덩굴풀인데 새하얀 꽃이 피며 향기가 아름다워서 특히 당(唐) 나라 사람들이 좋아했었다.
❏ 옥예단사[玉蘂丹砂] 도가(道家)에서 불로장생용 단약(丹藥)을 제련할 때 쓴다고 하여 귀하게 여겨지는 광물이다.
❏ 옥예화[玉蕊花] 옥예화는 덩굴풀인데 새하얀 꽃이 피며 향기가 아름다워서 특히 당(唐) 나라 사람들이 좋아했었다.
❏ 옥오제효자[屋烏啼孝子] 까마귀 새끼가 자라면 먹을 것을 물어다가 도로 제 어미를 먹이므로, 반포(反哺)라 하여 효조(孝鳥)라 칭한다.
❏ 옥오지애[屋烏之愛]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그 사람의 집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한다. 한번 사람을 좋게 보면 그 사람과 관계된 모든 것을 좋게 보게 됨을 말한다.
❏ 옥오징애호[屋烏徵愛好]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사는 집 위의 까마귀까지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사람 주위의 것에까지 미침을 이른 말이다.
❏ 옥옥[沃沃] 젊고 아름다운 모양
❏ 옥완지[玉碗地] 유설(類說)에 의하면, 장안(長安)의 영녕방(永寧坊) 동남쪽은 바로 금잔지인데 이곳은 깨뜨려도 다시 이룰 수가 있고, 안읍리(安邑里)의 서쪽은 바로 옥완지(玉碗地)인데 이곳은 깨뜨리면 완전해질 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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