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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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오작희[烏鵲喜] 오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기쁨을 말한다. 견우(牽牛)와 직녀(織女)의 두 별이 일 년에 한 번 칠월 칠석날 만날 때 까막까치가 은하수에 다리를 놓는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月令廣義 七月令 註>
❏ 오잡조[五雜俎] 고악부의 이름으로, 수구(首句)를 편명으로 삼은 것인데, 후인들이 그 체를 모방함으로 인하여 일종의 시체(詩體)가 된 것이라 한다.
❏ 오잡조[五雜組] 시체(詩體)의 한 가지. 옛 악부(樂府)의 하나로 삼언(三言)으로 된 구(句) 여섯을 한 수로 하고, 맨 머리구로 편(篇) 이름을 한다. <文體明辯 雜體詩>
❏ 오장[五漿] 오장은 다섯 집에서 음료수를 준 것을 말한다. 장자(莊子) 열어구(列禦寇)에 “열자(烈子)가 길을 가다가 열 집 음식점에서 마실 것을 사먹었는데, 이중 다섯 집에서는 그를 존경하여 사기도 전에 먼저 주었다.”라고 하였다.
❏ 오장군[烏將軍] 돼지의 별칭임이다.
❏ 오장육부[五臟六腑] 내장의 총칭이다.
❏ 오재[五材] 육도(六韜) 용도(龍韜)에 나오는 용(勇), 지(知), 인(仁), 신(信), 충(忠)으로, 무덕(武德)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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