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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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오옥취당도[五玉聚當嵞] 뭇 신하들이 자기 직책에 충실하다는 말이다. 오옥(五玉)은 옛날 제후들이 천자께 조회할 때 갖는 신부(信符)로서, 공(公)은 환규(桓圭), 후(侯)는 신규(信圭), 백(伯)은 궁규(躬圭), 자(子)는 곡벽(穀璧), 남(男)은 포벽(蒲璧)을 지녔다.
❏ 오와[吳娃] 오(吳) 나라 지방의 미녀(美女)를 특별히 일컫는 관용어이다.
❏ 오왕내원화[吳王內苑花] 오왕의 원내의 꽃이란 귀가(貴家)의 딸이나 희첩(姬妾)을 의미한다.
❏ 오왕서시[吳王西施] 춘추 시대의 오왕 부차(夫差)가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보낸 미녀 서시를 받아들여 음일로 날을 보내다가 월 나라에게 멸망당한 고사가 있다.
❏ 오왕원내화[吳王苑內花] 오왕의 원내의 꽃이란 귀가(貴家)의 딸이나 희첩(姬妾)을 의미한다.
❏ 오우천월[吳牛喘月] 오(吳)나라의 소가 더위를 두려워해서 달을 보고도 해인 줄 알고 헐떡인다. 지레 짐작으로 공연한 일에 겁을 내어 걱정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오운[烏雲] 먹구름. 검은 구름처럼 짙은 머리.
❏ 오운[五雲] 상서로운 오색(五色) 구름이 머문다는 선인(仙人)의 거소(居所)를 가리키는데, 전하여 군왕(君王)의 궁궐을 의미한다.
❏ 오운[五雲] 오색(五色)을 띤 상서로운 구름으로 제왕의 기운을 상징한다.
❏ 오운만리몽[烏雲萬里夢] 송 나라 채양(蔡襄)이 꿈속에서 “天際烏雲含雨重 樓前紅日照山明 崇陽居士今何在 靑眼看人萬里情”이라고 지은 시를 소식이 썼다.
❏ 오운지진[烏雲之陣]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처럼, 또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모임과 흩어짐이 계속되면서 변화가 많은 진법(陣法)을 말한다.
❏ 오운향[五雲鄕] 임금이 계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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