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오제[五齊] 옛날 술 만드는 법인데, 청탁(淸濁)을 분간하여 5등을 만든 것이다. 주례 천관 주정에 오재(五齊)의 이름을 변()하는데, 1은 범재(汎齊), 2는 예재(醴齊), 3은 앙재(盎齊), 4는 제재(緹齊), 5는 침재(沈齊)이다.”라고 하였다.

오제[五齊] 오제는 나물을 잘게 썰어 요리한 다섯 종류의 술안주로 맛좋은 음식이다.

오제[五齊] 제사에 쓰는 다섯 가지의 술, 즉 범제(泛齊예제(醴齊앙제(盎齊제제(緹齊침제(沈齊)의 술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 술을 만들 때 차례로 걸러내어 이 다섯 가지 술을 만드는데, 범제·예제는 탁한 술이며, 앙제·제제·침제는 맑은 술이다.

오제[五帝] 오제는 황제(黃帝)전욱(顓頊)제곡(帝嚳)()()이라고도 하고, 소호(少昊)전욱제곡순이라는 등 여러 말이 있다.

오조[午曹] ()가 말[]을 뜻하는 데서 유래하여 사마(司馬), 즉 병조(兵曹)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오조사정[烏鳥私情] 까마귀가 자라면 그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이듯 그처럼 부모를 모시는 지극한 효심을 이르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오족[烏足] 질경이[車前草] 풀 속에 울서(鬱棲)라는 벌레가 들어가 있으면 오족(烏足)이라는 풀로 변한다고 한다. <列子 天瑞>

오종[五宗] 불교 대승(大乘)의 오종(五宗)은 천태종(天台宗)화엄종(華嚴宗)법상종(法相宗)삼론종(三論宗)율종(律宗) 등이다.

오종[五鐘] 청종(靑鐘)적종(赤鐘)황종(黃鐘)경종(景鐘)흑종(黑鐘)을 말한다.

오종[五宗] 한경제(漢景帝)는 그 슬하에 모두 14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 중 한 사람이 한무제(漢武帝)이고 나머지 13명이 모두 제후왕(諸侯王)에게 봉해졌다. 13명은 모두 다섯 여인들 소생이었다. 이에 5명의 여인들을 모두 모친으로 여겨 같은 종친으로 지낸다고 해서 오종이라고 한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