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오위[五緯]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5성(星)을 말한다.
❏ 오위[五衛] 이조(李朝)의 병제(兵制)에, 중앙에 용양위(龍驤衛) 등의 오위제도가 있었는데, 도총관(都摠管)이 통솔한다.
❏ 오유[遨遊] 멋대로 놀다.
❏ 오유선생[烏有先生]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람을 뜻하는 고사성어이다.
❏ 오유자[烏有子] 오유(烏有)는 어찌 있겠느냐는 뜻인데, 오유자(烏有子)는 실제로 없는 공상적(空想的)인 인물로 쓰는 것이다.
❏ 오윤[五閏] 당 나라와 송 나라의 중간에 후량(後梁)・후당(後唐)・후진(後晉)・후한(後漢)・후주(後周)의 오대(五代)가 있었다.
❏ 오음[五陰] 오음은 팔고(八苦)의 하나인 오음성고(五陰盛苦)를 가리킨다. 오음은 오온(五蘊)과 같은 것으로 색온(色蘊)・수온(受蘊)・상온(想蘊)・행온(行蘊)・식온(識蘊)을 가리키는데, 곧 중생을 이루어 놓은 이 오음이 치성(熾盛)하여서 일어나는 고통을 말하며, 또 오음이 뭇 괴로움을 담았다고 하기도 한다.
❏ 오음[五音] 음률의 기본이 되는 궁(宮), 상(商), 각(角), 치(徵), 우(羽)를 말한다.
❏ 오의[烏衣] 오의는 제비의 별칭이다.
❏ 오의왕사연[烏衣王謝燕] 오의는 제비의 이명. 진(晉) 나라 때 왕씨(王氏)・사씨(謝氏)의 귀족(貴族)들이 살던 오의항(烏衣巷)에 많았기 때문에 이름이다. 당(唐) 나라 유우석(劉禹錫)의 오의항시(烏衣巷詩)에 “주작교 가에 들풀이 꽃피었는데, 오의항 입구에 석양이 비꼈네. 옛날 왕씨 사씨 당 앞의 제비가 심상한 백성 집에 날아드누나.[朱雀橋邊野草花 烏衣巷口陽斜 舊時王謝堂前燕 飛入尋常百姓家]”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제[五齊]~오제[五帝]~오족[烏足]~오종[五宗] (0) | 2019.07.29 |
---|---|
오정식[五鼎食]~오정역사[五丁力士]~오정오산[鰲頂五山]~오정팽[五鼎烹] (0) | 2019.07.24 |
오작희[烏鵲喜]~오잡조[五雜組]~오장[五漿]~오재[五材] (0) | 2019.07.23 |
오자[吳子]~오자[五齊]~오자서[伍子胥]~오자수[伍髭鬚] (0) | 2019.07.22 |
오이[五餌]~오이소[五餌疎]~오일경조[五日京兆]~오일사천사[五日斜川事] (0) | 2019.07.19 |
오원기[五苑奇]~오월동주[吳越同舟]~오월유피구[五月猶披裘] (0) | 2019.07.17 |
오옥취당도[五玉聚當嵞]~오우천월[吳牛喘月]~오운[五雲~오운지진[烏雲之陣] (0) | 2019.07.16 |
오염촉마[吳鹽蜀麻]~오엽[五葉]~오엽삼아[五葉三椏]~오오[嗷嗷] (0) | 2019.07.15 |
오언[五言]~오언장성[五言長城]~오연루의토만두[烏鳶螻蟻土饅頭]~ (0) | 2019.07.12 |
오야만거[汚邪滿車]~오야제[烏夜啼]~오양승상[誤羊丞相]~오양피[五羊皮] (0) | 2019.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