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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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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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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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惡忌] 싫어하다. 꺼리다.

악라[鄂羅] 지금의 러시아를 이른다.

악래[惡來] 악래는 은() 나라 주왕(紂王)의 간신(姦臣)이었던 비렴(飛廉)의 아들이다. 비렴과 함께 주왕을 섬기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부자가 똑같이 주왕의 총애를 받았었다. <史記 殷本紀>

악래비렴[惡來飛廉] 비렴이 아비이고 악래는 그 아들로서 모두 주왕(紂王)의 영신(佞臣)이었는데 비렴은 달음질을 잘하고 악래는 힘이 장사였다고 한다.

악립[鶚立] 독수리는 뭇 새를 치는 것이므로 관리를 탁핵하는 어사(御史)를 독수리에 비한다.

악목[岳牧] 악목은 사악(四岳) 십이목(十二牧)의 합칭인데, 요순시대 때 그들이 정무와 지방 각국의 제후를 나누어 관장하였다 한다.

악목음[惡木陰] 관자(管子)선비가 지조가 굳고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으면 악목의 가지를 그늘 삼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악무목[岳武穆] 무목은 송 나라 충신 악비(岳飛)의 시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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