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아읍[阿邑] 지금의 산동성 양곡현(陽谷縣) 아성진(阿城鎭)을 말한다.
❏ 아읍[阿邑] 지금의 산동성 요성시(聊城市) 남 관산진(關山鎭)으로 전국 때 제나라의 중요한 성읍이었다.
❏ 아이[俄而] 이윽고. 곧. 얼마 후에.
❏ 아일[衙日] 5일 마다 임금이 정사를 듣는데 이 날을 아일(衙日)이라 하였다.
❏ 아장[牙帳] 상아로 장식한 큰 깃발. 대장의 군문 앞에 세우는 것으로, 대장의 처소를 뜻한다.
❏ 아전인수[我田引水] 제논에 물대기. 내 논에 물을 끌어 댄다는 뜻으로, 자기 형편에 좋도록만 생각하거나 행동한다.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아정[雅鄭] 아는 고상하고 바른 정악(正樂)을 말하고, 정은 춘추 시대 정(鄭) 나라에 음탕한 음악이 유행한 데서 즉 음탕한 음악을 이른 말이다.
❏ 아종[牙鍾] 아종은 옛날 거문고를 잘 타던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를 합칭한 말인데, 백아가 일찍이 흐르는 물에 뜻을 두고 거문고를 타자, 곁에서 듣고 있던 종자기가 말하기를 “훌륭하다, 양양하여 마치 강하와 같도다.[善哉 洋洋兮若江河]”하였다 한다.
❏ 아주[牙籌] 상아(象牙)로 만든 산가지이다.
❏ 아집도[雅集圖] 아집은 곧 아회(雅會)와 같은 말인데, 아집도는 풍류인(風流人)들이 화려한 차림으로 모여서 시문(詩文)을 지어 읊고 노니는 운치 있는 모임을 도회화(圖繪化)한 것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라[鄂羅]~악래비렴[惡來飛廉]~악목음[惡木陰] (0) | 2017.01.31 |
---|---|
악강신[嶽降神]~악광배[樂廣杯]~악군향피[鄂君香被] (0) | 2017.01.26 |
아형[阿衡]~아호지혜[餓虎之蹊]~아황주[鵝黃酒] (0) | 2017.01.25 |
아타회[阿嚲廻]~아향추곡[阿香推轂]~아현종차절[牙絃從此絶] (0) | 2017.01.24 |
아참[衙參]~아축[阿丑]~아치고절[雅致高節] (0) | 2017.01.23 |
아여하증동일포[我與何曾同一飽]~아유구용[阿諛苟容]~아융담[阿戎談] (0) | 2017.01.19 |
아양[峨洋]~아양귀상음[峩洋貴賞音]~아양수화절현금[峩洋誰和絶絃琴] (0) | 2017.01.18 |
아수라장[阿修羅場]~아승지추녀[阿承之醜女]~아아양양[峨峨洋洋] (0) | 2017.01.17 |
아사[餓死]~아상복[迓祥服]~아손유홀역만상[兒孫有笏亦滿床] (0) | 2017.01.16 |
아부영[亞夫營]~아불멸[我不滅]~아비규환[阿鼻叫喚] (0) | 201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