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수인[愁人] 근심에 차게 하다.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머지는 천명을 기다림을 이른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수인씨[燧人氏] 전설 속에 나오는 고대의 제왕(帝王)으로, 나무를 비벼서 불을 일으키는 방법을 처음 발명하고, 숙식(熟食)하는 방법을 창안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한다.

수인장[數仞墻] 두어 길 되는 담장으로, 인격과 도덕이 높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자장(子張)에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부자(夫子)의 담장은 두어 길이 되기 때문에 그 문()을 찾아 들어가지 않는다면, 종묘(宗廟)의 아름다움과 백관(百官)의 훌륭함을 볼 수 없다.”라 하였다.

수자부족여모[竪者不足輿謀] 아이와는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없다는 말로, 풋내기와는 큰일을 꾀할 수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수작[酬酌] 술잔을 서로 주고받고 한다. 말을 서로 주고받음. 남의 말이나 행동을 업신여겨 일컫는 말이다.

수잠[水蠶] 누에의 일종으로 길이가 6~7촌이나 되고, 흑색에 인각(鱗角)이 있으며 서리나 눈이 내릴 때에야 고치를 짓는데, 고치는 길이가 1척이나 되고 오색실이 나온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