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수인[愁人] 근심에 차게 하다.
❏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머지는 천명을 기다림을 이른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수인씨[燧人氏] 전설 속에 나오는 고대의 제왕(帝王)으로, 나무를 비벼서 불을 일으키는 방법을 처음 발명하고, 숙식(熟食)하는 방법을 창안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한다.
❏ 수인장[數仞墻] 두어 길 되는 담장으로, 인격과 도덕이 높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자장(子張)에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부자(夫子)의 담장은 두어 길이 되기 때문에 그 문(門)을 찾아 들어가지 않는다면, 종묘(宗廟)의 아름다움과 백관(百官)의 훌륭함을 볼 수 없다.”라 하였다.
❏ 수자부족여모[竪者不足輿謀] 아이와는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없다는 말로, 풋내기와는 큰일을 꾀할 수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 수작[酬酌] 술잔을 서로 주고받고 한다. 말을 서로 주고받음. 남의 말이나 행동을 업신여겨 일컫는 말이다.
❏ 수잠[水蠶] 누에의 일종으로 길이가 6~7촌이나 되고, 흑색에 인각(鱗角)이 있으며 서리나 눈이 내릴 때에야 고치를 짓는데, 고치는 길이가 1척이나 되고 오색실이 나온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족지애[手足之愛]~수좌[首座]~수주대토[守株待免] (0) | 2016.06.28 |
---|---|
수제하상당금포[手製荷裳當錦袍]~수조가[水調歌]~수조랑[水曹郞] (0) | 2016.06.27 |
수정궁궐[水晶宮闕]~수제[隋隄]~수제양류[隋堤楊柳] (0) | 2016.06.24 |
수재수재[水哉水哉]~수적천석[水滴穿石]~수정[修靜] (0) | 2016.06.23 |
수장로사기천석[壽藏魯士蘄天錫]~수재[秀才]~수재귀지본[水哉貴知本] (0) | 2016.06.22 |
수의공수[垂衣拱手]~수의상월[繡衣霜鉞]~수의정치[垂衣政治] (0) | 2016.06.20 |
수유양양회[茱萸襄陽會]~수유회[茱萸會]~수의[繡衣] (0) | 2016.06.17 |
수위옥[樹爲屋]~수유[首濡]~수유낭[茱萸囊] (0) | 2016.06.16 |
수원수구[誰怨誰咎]~수월[修月]~수월관음[水月觀音] (0) | 2016.06.15 |
수와[水渦]~수우사[需于沙]~수운[需雲] (0) | 2016.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