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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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속여경[粟如京] 시경(詩經) 소아(小雅) 보전(甫田)에 “증손의 곳간은 마치 산과 같고 언덕과 같다.[曾孫之庾 如坻如京]”라는 말이 나온다.
❏ 속전속결[速戰速決] (싸움을 오래 끌지 않고) 빨리 싸워서 빨리 승부를 냄.
❏ 속차[屬車] 천자(天子)의 부차(副車).
❏ 속초[續貂] 좋지 못한 품질로 좋은 품질을 잇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고대에 임금을 가까이서 보필하는 고급 관리들은 관의 장식으로 담비 꼬리를 썼는데, 진(晉) 나라 때 월왕(越王) 사마륜(司馬倫)의 당(黨)이 모두 경상(卿相)이 되어 노졸(奴卒)들까지 작위를 얻었으므로, 시중(侍中), 중상시(中常侍) 등의 관(冠)의 장식으로 쓰는 담비 꼬리가 부족하여 개의 꼬리로 대신했다는 ‘초부족 구미속(貂不足狗尾續)’의 준말이다. <晉書 越王倫傳>
❏ 속한서[續漢書] 진(晉) 나라 사마표(司馬彪)의 찬(撰)으로 모두 18편이었으나 전해지지 않는다. 현존 후한서(後漢書)의 팔지(八志)는 이를 취해서 보충한 것이라 한다.
❏ 속함[速含] 함양(咸陽)의 고호이다.
❏ 속현봉취[續絃鳳觜] 십주기(十洲記)에 “도가(道家)에서 봉의 부리와 기린의 뿔을 합하여 달여 만든 아교를 속현교(續絃膠)라고 하는데 이를 사용해 끊어진 활줄을 잇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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