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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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소치지화[小癡指畫] 소치는 허유(許維)의 호. 순조 때 사람으로 산수화를 잘 그렸다. 완당의 제자이다. 지화는 지두화(指頭畫)를 이른다.
❏ 소타[嘯咤] ‘꾸짖다’라는 말이다.
❏ 소탁[宵柝] 군중(軍中)에서 밤에 경계하기 위해 두드리는 조두(刁斗)를 이른다.
❏ 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을 뜻한다. 즉, 작은 것에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음을 일컫는다.
❏ 소태부[蕭太傅] 소 태부는 한 선제(漢宣帝) 때 태자태부(太子太傅)였던 소망지(蕭望之)를 말하는데, 그는 선제가 위독했을 때 유조(遺詔)를 받아 정사를 총괄하였고, 원제(元帝)가 즉위한 뒤에도 국사를 광정(匡正)한 것이 많았으나, 뒤에 환관인 홍공(弘恭)·석현(石顯) 등의 모함으로 인하여 끝내 자살하고 말았다. <漢書 卷七十八>
❏ 소통국[蘇通國] 소통국은 한 무제 때 절신 소무가 흉노에 사신갔다가 억류되어 사는 동안에 호녀(胡女)와 살면서 낳은 아들인데, 소무가 풀려나 중국으로 돌아온 후 그 역시 중국에 들어와 선제(宣帝)로부터 낭중(郞中)을 제수받았다. <漢書 卷五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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