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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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소전문[小篆文] 유사(有史) 이전에 신(神)이 남겨 놓은 글인데, 현대 사람은 알지 못할 이상스러운 글자이므로 그것을 작은 전[小篆]이라고 부른다 한다.
❏ 소전유얼[小腆遺孽] 은(殷) 나라 주(紂)의 아들 무경(武庚)을 이른 것이다.
❏ 소절관영[笑絶冠纓] 하늘을 우러러 크게 웃으니 갓끈이 끊어졌다. <사기(史記)>
❏ 소정[蘇鄭] 소세양(蘇世讓)과 정사룡(鄭士龍)을 가리킨다. 두 사람 모두 이행(李荇)으로부터 대제학의 재목으로 인정을 받았다. <燃藜室記述 別集 卷7 官職典故 大提學>
❏ 소정[蘇頲] 자는 정석(廷碩). 당 현종(唐玄宗) 때 자미황문 평장사(紫微黃門平章事)를 지내고 허국공(許國公)에 봉해졌다. 그는 문장에 능하였다. <唐書·瑯琊代醉編>
❏ 소제상관후[昭帝上官后] 한(漢)나라 소제(昭帝)의 상관황후(上官皇后)는 그의 할아버지 상관걸(上官桀)과 아버지 안(安)이 국가에 죄를 짓고 죽었으나 황후는 곽광(霍光)의 외손녀이므로 그대로 황후로 있었다.
❏ 소조[蕭曹] 소조(蕭曹)는 한 고조 때 상국(相國)을 지낸 소하(蕭何)와 혜제(惠帝) 때 소하의 뒤를 이어 역시 상국이 된 조참(曹參)을 말하는데, 모두 진 나라 말기에 패현(沛縣)의 관리로 있었다.
❏ 소조양평[蕭曹良平] 모두 한 고조의 공신들로서 소하(蕭何)·조참(曹參)·장량(張良)·진평(陳平)을 이른다.
❏ 소종[蕭琮] 소종은 후량 명제(後梁明帝)의 아들로서 명제가 죽은 뒤에 그 자리를 이었다가, 뒤에 수 문제(隋文帝)의 부름을 받고 입조(入朝)하여 거국공(莒國公)에 봉해짐으로써 후량은 끝내 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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