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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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소장지우[蕭檣之憂] 우환이 외부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 생긴다는 말(내란)이다.
❏ 소장지화[蕭墻之禍] 소(蕭)는 숙(肅)의 뜻이고, 장(墻)은 병풍이라 하였는데, 화가 밖에서가 아니요, 안에서 일어남을 소장의 화라 이른다.
❏ 소장후[蕭張後] 한(漢) 나라 고제(高帝)가 자기의 공신(功臣) 삼걸(三傑)에 한신(韓信)을 장량(張良), 소하(蕭何)에 뒤에 두어 셋째로 쳤다.
❏ 소재[蘇齋] 소재는 조선조 문신 노수신(盧守愼)의 호. 자는 과회(寡悔). 그는 문장과 서예에 능하고 특히 양명학(陽明學)에 조예가 깊어 주자학파에게 공격을 받았다. 저서에는 시강록(侍講錄)·소재집(蘇齋集)이 있다. 선조(宣祖) 때 영의정(領議政)을 지냈다. 명종(明宗) 때 대윤(大尹)으로 몰리어 19년간의 유배생활을 하였다.
❏ 소재[所在] 있는 곳.
❏ 소재[蘇齋] 조선 시대 문신이며 학자인 노수신(盧守愼)의 호이다.
❏ 소재도량[消災道場] 국난이 있을 때 그 재난이 소멸되기를 축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도량이다.
❏ 소저[燒猪] 돼지고기를 굽는다는 말이다. 소식의 희답불인시(戲答佛印詩)에 “佛印燒猪待子瞻”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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