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소요부[邵堯夫] 요부(堯夫)는 송(宋) 나라 소옹(邵雍)의 자(字)이다.
❏ 소요유[逍遙遊] 장주(莊周)의 저서인 장자(莊子)제일편의 편명으로, 그 내용은 모든 사물에 구애됨 없이 마음대로 유유자적하는 뜻을 기술한 것이다.
❏ 소요재[逍遙재] 자가 국화(國華)인 최숙정(崔淑精)의 호이다. 최숙경(崔淑卿)의 형이다.
❏ 소요형해외[逍遙形骸外] 형체를 떠나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사귀는 것을 말한다.
❏ 소용[昭容] 내명부(內命婦)의 하나로, 왕의 후궁에게 내린 정3품의 작호(爵號)이다.
❏ 소용단[小龍團] 송 인종(宋仁宗) 때 채양(蔡襄)이 복건로전운사(福建路轉運使)로 있으면서 조정에 세공(歲貢)하기 위해 만든 차의 이름으로, 품질이 상품이었다 한다.
❏ 소용합부전[踈慵合賦廛] 맹자(孟子) 공손추상(公孫丑上)에 “주택에 부포(夫布)와 이포(里布)를 부과하지 않는다면 천하의 백성들이 모두 그 나라 백성이 되기를 원할 것이다.”라 한 데서 온 말인데, 그 주에 “집터에 상마(桑麻)를 심지 않은 자에게는 벌금으로 일리 이십오가(一里二十五家)의 포(布)를 내게 하고, 일정한 산업이 없는 자에게는 벌금으로 일부 백묘(一夫百畝)의 세(稅)를 내게 한 것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음[所愔]~소의간식[宵衣肝食]~소인[騷人] (0) | 2016.05.03 |
---|---|
소융[昭融]~소은유원[小隱踰垣]~소은은릉수[小隱隱陵藪] (0) | 2016.05.03 |
소유천[小有天]~소유택거[少游澤車]~소율[素律] (0) | 2016.05.03 |
소유관단[少游款段]~소유선사[小遊仙詞]~소유언[少游言] (0) | 2016.05.02 |
소우[邵虞]~소운경[蘇雲卿]~소유[少游] (0) | 2016.05.02 |
소왕[素王]~소요각석[蘇繇刻石]~소요결[逍遙訣] (0) | 2016.04.29 |
소옹적벽[蘇翁赤壁]~소옹해상[蘇翁海上]~소와롱환[邵窩弄丸] (0) | 2016.04.29 |
소영윤[小令尹]~소옹루[邵雍樓]~소옹영해익탐선[蘇翁嶺海益耽禪] (0) | 2016.04.29 |
소언[蘇堰]~소여난봉[嘯如鸞鳳]~소영빈[蘇穎濱] (0) | 2016.04.28 |
소아욕투비[宵雅欲投畀]~소애[少艾]~소양왕[昭襄王] (0) | 2016.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