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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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소량[少梁] 지금의 산서성 한성현(韓城縣) 동남의 소량촌을 말한다. 이민족 국가였던 양나라의 도성이었으나 진목공에 의해 멸망하고 그 영토가 되었다. 강공 4년 기원전 617년 당진의 영토가 되었다. 기원전 327년 섬진의 혜문왕이 위(魏)나라로부터 탈환하고 그 이름을 하양(夏陽)으로 개명했다.
❏ 소량주[小涼州] 사조(詞調)의 이름이다.
❏ 소려작거[燒廬作炬] 임진왜란 때 대가(大駕)가 임진강 나루터에 당도했는데, 밤을 밝힐 불이 없어 인가에다 불을 지르고는 그 불빛을 이용하여 나루를 건넜다.
❏ 소련[燒煉] 단사(丹砂)를 아홉 번 단련하여 영단(靈丹)을 만드는 것이다.
❏ 소련[少連] 예기(禮記) 잡기하(雜記下)에 “소련과 대련은 거상을 잘 했는데, …… 동이의 아들이다.[少連大連善居喪 …… 東夷之子也]”라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 소렴[小帘] ‘帘’은 주기(酒旗)로서 작은 술집을 말한다.
❏ 소렴운우[疎簾雲雨] 두보의 시에 “楚江巫峽半雲雨 淸簞疏簾看奕棋”라 하였다.
❏ 소령[小令] 사체(詞體)의 하나. 58자 이내의 사(詞)를 소령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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