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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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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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동릉[召東陵] 동릉은 소평(召平)을 말한다. 사기(史記) 소상국세가(蕭相國世家)에 “동릉후는 진(秦) 나라가 망한 뒤 벼슬을 잃게 되었고 따라서 생활이 가난하게 되어 장안성 동쪽에 나아가 외를 심었는데, 그 외의 맛이 매우 훌륭하였으므로 세상에서 동릉과(東陵瓜)라 불렀다.”라 하였다.
❏ 소동파[蘇東坡] 동파는 송(宋)의 문장가 소식(蘇軾)의 호이다.
❏ 소두[小杜] 두목(杜牧)을 이른다.
❏ 소두[梳頭] 머리를 빗다.
❏ 소두[召杜] 지방민이 태수의 선정을 칭찬한 말이다. 전한(前漢) 때의 소신신(召信臣)과 후한(後漢)의 두시(杜詩)가 선정을 베풀었기 때문에 지방민들에 의해 소부두모(召父杜母)라고까지 일컬어졌다. <漢書 召信臣傳·後漢書 杜詩傳>
❏ 소두양주몽[小杜揚州夢] 소두는 곧 두목(杜牧)을 가리키는데, 두목이 일찍이 천하에 가장 번화한 양주에서 노닐었던 옛날을 회상한 시에 “십년 만에 양주몽 한 번 깨니, 박명한 청루의 이름만 남았구나[十年一覺揚州夢 贏得靑樓薄倖名]”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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