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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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세궁역진[勢窮力盡] 궁박한 경지에 빠져 힘이 없어짐을 이른다.
❏ 세기[世紀] 제왕세기(帝王世紀)를 말한다. 진(晉) 나라 황보밀(皇甫謐)이 지었는데 총 1권이다.
❏ 세기군평[世棄君平] 한 나라 시대에 엄군평(嚴君平)이란 사람이 학식과 포부를 가지고 세상에 나오지 아니하고 점치는 것을 생계로 삼으면서, 세상에서 군평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군평이 세상을 버린다고 하였다.
❏ 세난[說難] 세난은 신하가 말로써 임금의 마음을 회유하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한비자(韓非子)의 편명이다.
❏ 세난[說難] 세란 다른 사람을 말로써 설득하여 동감하게 만드는 유세의 의미이다. 그래서 세난이라 하면 남을 유세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는 뜻이 된다. 전국시대에 유세의 행위란 재주 있는 자들이 벼슬을 얻을 수 있는 등용문이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례는 소수에 불과하였으니 한비 또한 그 같은 어려움을 토로하고자 이 글을 지었다.
❏ 세념[世念] 세속의 명리(名利)에 관한 생각을 말한다.
❏ 세답족백[洗踏足白] 남의 빨래를 하였더니 제 발이 희어졌다.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기에게도 이득이 있다, 혹은 일을 하고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하였을 때를 비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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