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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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선화도[宣和圖] 선화도는 송(宋) 나라 서긍(徐兢)이 고려(高麗)에 사신으로 왔다가 그림과 글로 기록한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이라는 견문기(見聞記)를 말한다. 모두 40권으로 되어 있으며 보통 고려도경(高麗圖經)이라고 약칭하는데, 지금은 그림은 없어지고 글만 전한다.
❏ 선환[仙寰] 신선이 사는 선경(仙境)과 같은 뜻이다.
❏ 선후도착[先後倒錯]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이 거꾸로 뒤바뀜을 이른다.
❏ 선후책[先後策] 뒷처리를 잘 하려는 계책을 말한다.
❏ 선후천[先後天] 선천은 복희씨(伏羲氏)가 만든 역(易)을 말하고, 후천은 황제(皇帝)가 만든 역을 말한다.
❏ 설[囓] 씹다. 깨물다.
❏ 설[薛] 제곡(帝嚳)의 아들로 상족(商族)의 시조이다. 우(禹)임금이 황하를 치수할 때 옆에서 도운 공을 인정받아 순임금에 의해 사도(司徒)로 임명되어 백성들을 교화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지금의 하남성 상구(商丘)인 상(商)에 봉해졌다. 하(夏)나라를 멸하고 상(商)나라를 세운 탕임금은 설의 후손이다.
❏ 설[薛] 지금의 산동성 등현(滕縣) 남쪽에 위치했던 제나라 성읍으로 맹상군(孟嘗君)의 봉읍이었다. 춘추전국시대 때 중소제후국이었다가 제나라에 편입되었다. 후에 맹상군(孟嘗君)의 아버지인 전영(田嬰)이 이곳에 봉해져 설공(薛公)이라 했고 다시 맹상군이 그 작위를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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