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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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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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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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宣平] 선평은 선평문(宣平門)의 약자로 한() 나라 장안(長安)의 동문 이름이다.

선평[宣平] 신선의 이름이다. 속선전(續仙傳)당 의종(唐懿宗) 함통(咸通) 7년에 허명노(許明奴)의 집 늙은 할미가 남산에서 복숭아 따먹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자기는 명노의 선조 선평이라고 하면서 할미에게 복숭아 한 개를 주어 먹게 하고는 이 복숭아는 산신이 아끼는 바이므로 가지고 갈 수는 없다.’하고 나무하러 온 사람을 따라서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그 뒤 할미는 밥을 먹지 않고도 얼굴이 홍안(紅顔)으로 변했다.”고 하였다.

선풍도골[仙風道骨] 신선(神仙)의 풍채(風采)와 도인(道人)의 골격(骨格). , 남달리 뛰어나게 고아(高雅)한 풍모(風貌)를 말한다. 옥골선풍(玉骨仙風)

선하[禪河] 선하는 불교의 교리를 가리킨다.

선형[璇衡] () 임금이 천문(天文)의 운행을 모방하여 선기옥형(璇璣玉衡)이란 기묘한 기계를 만들었다.

선화[禪和] 불도를 닦는 중이라는 뜻이다.

선화[宣和] 송 휘종(宋徽宗)의 연호이다.

선화[仙花] 술을 마신 뒤에 얼굴이 붉어지는 모양을 형용한 말이다.

선화[仙花] 차의 별칭이 선아(仙芽)이므로 차의 꽃을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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