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선성부해[宣聖浮海] 선성은 포성선공(褒成宣公)의 시호(諡號)를 받은 공자를 가리킨다. 공자가 난세(亂世)를 개탄하며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다[乘桴浮于海]”고 했던 고사가 전한다. <論語 公冶長>
❏ 선성사조[宣城謝朓] 사조(謝朓)는 남제(南齊)의 시인으로, 일찍이 선성 태수(宣城太守)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저술로 사선성집(謝宣城集)이 전한다.
❏ 선성율리[宣城栗里] 선성은 남제(南齊)의 사조(謝脁), 율리는 진(晉)의 도연명(陶淵明)을 일컫는다.
❏ 선성태수[宣城太守] 남조(南朝)의 시인 사조(謝眺)가 이 선성 태수(宣城太守)로 있었다.
❏ 선소곡[仙韶曲] 당 문종(唐文宗) 때 선소원(仙韶院)에서 연주하던 궁중 음악이다.
❏ 선소패[宣召牌] 권내(闕內) 사람의 바깥출입 허가를 증명하기 위하여 내어 주는 패이다. 궐문(闕門)을 나갈 때에 지니는 것을 명출패라 하고, 들어올 때에 지니는 것을 선소패라 한다.
❏ 선수[仙樹] 일명 사미목(四味木)이라고도 하는 영수(靈樹)의 이름인데, 여기서는 궁궐 주변의 수림을 미화해서 일컫는 말이다.
❏ 선승비응[禪僧飛鷹] 선승(禪僧)이 매(鷹)를 날리는 것은 옛 사람이 열거(列擧)한 살풍경(殺風景) 몇 가지 중에 하나로 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관[仙人關]~선인장[仙人掌]~선인해교수기서[仙人海嶠授奇書] (0) | 2016.03.09 |
---|---|
선운[仙雲]~선위[仙尉]~선유자익[善游者溺] (0) | 2016.03.09 |
선온[宣醞]~선옹조사과[仙翁棗似瓜]~선우후락[先憂後樂] (0) | 2016.03.08 |
선아응전녹운의[仙娥應剪綠雲衣]~선앙[善殃]~선여인동[善與人同] (0) | 2016.03.08 |
선시어외[先始於隗]~선실귀석[宣室鬼席]~선실잠[宣室箴] (0) | 2016.03.08 |
선사애세망[先師隘世網]~선삼린대[蟬衫麟帶]~선성[宣聖] (0) | 2016.03.07 |
선부승이불구[鮮負乘而不寇]~선불당[選佛堂]~선사난반[仙槎難攀] (0) | 2016.03.07 |
선백약[宣伯藥]~선복구창[蟬腹龜脹]~선부[仙鳧] (0) | 2016.03.04 |
선문비침[扇蚊飛枕]~선발제인[先發制人]~선방궁[宣房宮] (0) | 2016.03.04 |
선명[先鳴]~선모[旋毛]~선문[羨門] (0) | 201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