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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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선사상한간성상[仙槎上漢干星象] 서역(西域)의 사신으로 갔던 장건(張騫)이 뗏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견우와 직녀를 만나고 왔다는 전설이 있다. <博物志 卷3>
❏ 선사애세망[先師隘世網] 선사는 공자를 가리킨 것으로, 공자가 이르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은지라, 떼를 타고 바다에 뜨리라.[道不行 乘桴浮于海]”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論語 公冶長>
❏ 선산[仙山] 금강산을 가리킨다.
❏ 선삼린대[蟬衫麟帶] 매미 날개 같은 옷과 기린의 문채가 있는 허리띠. 아름답고 화려한 복장을 말한다.
❏ 선서[仙書] 선인(仙人)의 서체(書體), 즉 기교(奇巧)한 서체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곧 보내준 편지를 의미한다.
❏ 선선[姍姍] 여자의 자늑자늑하게 걷는 모양.
❏ 선선[善善] 좋은 것을 좋다고 인정함.
❏ 선선[仙仙] 춤추는 모양.
❏ 선성[宣聖]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의 약칭으로 공자를 말한다. 전한(前漢) 평제(平帝) 때에 공자의 시호를 ‘포성선공(褒成宣公)’이라 하였으며, 그후 ‘선보(宣父)’, ‘문선왕(文宣王)’ 등으로 칭한 데서 연유하였다.
❏ 선성[宣聖] 선성(宣聖)은 선조(宣祖)를 가리킨다.
❏ 선성[宣城] 예안(禮安)의 옛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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