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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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석름[石廩] 중국 형주부(衡州府) 형산(衡山)의 한 봉우리이다.
❏ 석름봉[石廩峯] 형산(衡山)에 있는 한 봉우리의 이름인데, 이 봉우리의 모양이 창름(倉廩)과 같이 생겼으므로, 이렇게 이름하였다 한다.
❏ 석림[石林] 돌이 나무와 같이 생긴 것. 석목의 숲, 이 속에 말하는 짐승이 있다 한다.
❏ 석마[石馬] 돌을 조각하여 만든 말. 무덤 앞에다 세워둔다.
❏ 석막[石幕] 부령의 옛 이름이다.
❏ 석만경[石曼卿] 만경은 송(宋) 나라 석연년(石延年)의 자(字)이다. 송 진종(宋眞宗) 때 대리시승(大理寺丞)을 지냈으며, 그의 문장은 매우 기운이 있고 더욱 시에 뛰어났다 한다.
❏ 석목[析木] 별자리 이름이다. 이십팔수 중 기(箕), 두(斗)에 해당하고, 황도십이궁(黃道十二宮) 중 인마궁(人馬宮)에 해당하며, 십이지(十二支)의 인(寅)에 해당한다. 옛날 중국에서는 국가의 위치를 별들의 방위에 따라 배분하여 불렀는데, 우리나라와 중국 북경이 여기에 속한다 하여 이 지역을 석목지위(析木之位)라 불렀다. <晉書 卷十一 天文志上>
❏ 석목[析木] 이아(爾雅) 석천(釋天)에 “석목은 기성(箕星)·두성(斗星)의 사이요 은하수 가에 있다.”라 했는데, 그 주에 “십이차(十二次)로 나누면 석목은 연(燕) 나라의 위치이다.”라고 하였다.
❏ 석목[析木] 중국의 유연(幽燕) 지역을 가리킨다. 본디는 성차(星次)의 이름으로, 십이진(十二辰)으로는 인(寅)이고, 이십팔수(二十八宿)로는 미수(尾宿)와 기수(箕宿)의 사이에 속하는데, 이곳은 유연(幽燕)의 분야(分野)에 해당되므로, 유연 지방의 대칭(代稱)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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