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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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석란산[錫蘭山] 석란산은 인도양 가운데 있는 섬이다.
❏ 석랑[石郞] 석랑은 후진 고조(後晉高祖)인 석경당(石敬塘)을 말하는데, 경당이 거란의 힘을 빌려 후당(後唐)을 멸망시켰고 이어 거란의 힘에 의하여 후진의 황제가 되었으므로, 거란에 대하여 신하라고 일컬으면서 섬겼다.
❏ 석루[石樓] 당(唐) 나라 때 백거이(白居易)가 만년에 향산(香山)에다 석루를 짓고 여기에서 유유자적하였다.
❏ 석루[石樓] 돌로 만든 패방(牌坊)으로, 패방은 어떤 사람의 덕행을 표창하기 위하여 세운 일종의 건축물을 말한다. 공덕패방(功德牌坊), 정절패방(貞節牌坊) 등이 있다.
❏ 석류[錫類] 효자(孝子)의 덕행이 널리 퍼져서 계속 남에게까지 미침을 이른 말이다.
❏ 석류시[錫類詩] 석류는 시경(詩經) 대아(大雅) 기취(旣醉)에 “효자가 다하지 않아서 길이 너의 유를 내리리라[孝子不匱 永錫爾類]”라고 한 데서 온 말로, 효자의 행실이 널리 퍼져서 효자가 계속하여 나오게 됨을 이른 말이다.
❏ 석륵[石勒] 중국 후조(後趙)의 시조 갈(羯)족 출신, 원래 노예이며 도적이었다. 후에 북한(北漢) 즉 전조(前趙)의 유연(劉淵)의 장군으로 활약하였으나, 나중에 배반, 자립하여 건국하였다. 양국(襄國)에 도읍하고, 한때 강북(江北)을 지배하였다.
❏ 석륵씨[石勒氏] 석륵씨(石勒氏)는 중국을 점령하여 남북조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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